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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투비소프트, 日 NTT콤웨어와 전략적 제휴 체결

 
투비소프트, 日 NTT콤웨어와 전략적 제휴 체결
 
 
- 성능?품질 6개월 이상 검증 결실, 일본 내 투비소프트 신뢰도 높이는 계기 마련
 
 
기업용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선두 기업인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m)가 자사의 기업용 UI/UX 플랫폼인 엑스플랫폼의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일본의 대표 IT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NTT콤웨어(대표이사 스기모토 미치오, www.nttcom.co.jp)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NTT콤웨어는 일본의 대표적인 통신 그룹인 NTT(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의 IT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는 계열사 중 하나이다. 1997년 설립 이래로 기업용 통신 네트워크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구축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연간 매출 규모는 2,431억 엔(2010년 기준, 한화 약 3조4천억 원), 임직원수는 5천3백여 명(2011년 기준)이다.
 
 
NTT콤웨어 SCM그룹 세이치 토미타 부장은 “투비소프트는 기업별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해 최적화된 UI/UX 구축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투비소프트의 엑스플랫폼은 하나의 통합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각기 다른 OS 및 스마트기기들을 지원하므로, 개발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며, “ 이런 이점들로 일본 기업들의 높은 요구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NTT콤웨어는 이번 제휴 체결에 앞서 엑스플랫폼의 사용성과 성능, 품질을 6개월 이상 검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투비소프트 재팬 김영현 법인장은 “품질에 민감한 일본 내에서도 NTT콤웨어는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곳”이라며,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투비??프트와 엑스플랫폼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일본 내 영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NTT콤웨어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은 지난 4월 일본 코카콜라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투비??프트 재팬이 설립되고 한 달여 만에 만들어낸 두 번째 성과라는 점에서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제휴 체결에 따라 투비소프트의 일본 내 파트너사는 기존의 히타치솔루션즈, NRI(노무라총합연구소), 료모시스템즈, 크레스코 등을 포함 총 5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