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내 유명SW기업인 영입으로 일본 비즈니스 강화 전략화 - 글로벌 통합 브랜드 ‘넥사크로플랫폼’의 일본
시장 안착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비즈니스 UI·UX 선두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kr)는
일본법인 넥사웹재팬이 경쟁사 전임 사장
나가이 카즈미(Nagai Kazumi)를 영입해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이하 CO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신임 나가이 카즈미 COO는
투비소프트의 일본법인인 넥사웹 재팬의 영업을 총괄 담당하게 된다.
일본 내에서 드문 일본 SW 기업의 성공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용 UI 제품인 비즈/브라우저(Biz/Browser)를
기획, 탄생시킨 인물인 나가이 카즈미 COO의 선임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기업용 UI.UX 분야 선도 기업으로 넥사웹 재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전개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넥사웹 재팬 김영현 대표이사는 “나가이 카즈미 COO는
개발자로 시작해 SW의 품질 보증, SI 비즈니스 매니저, 사업 책임자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투비소프트의 경쟁사였던 액시스소프트(AXISSOFT, 현 오픈스트림㈜)의 대표이사까지 역임했던 인물로
일본 SW 분야에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한 것으로 유명한 기업인이다.”며 “넥사크로플랫폼의 기술 기반과 비즈니스 UX의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나가이 COO가 강한 기대감과 포부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오랜 IT경험과 노하우, 정보화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략이 넥사크로플랫폼의 빠른 일본 시장 안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본 파트너사들도 그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즈니스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가이 COO는 “일본에서
대기업의 시스템 플랫폼 도입은 제품과 사람에 대한 신뢰에 의해 좌우된다.제품의 경쟁력은 전제되어야 할 필수 요소이지만, 그것을 시장에 인지시키고 비즈니스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품질과 안정성에 대해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넥사웹
재팬이 UX에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일본 기업들의 정보화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고객과
파트너사의 요구에 신뢰 있게 대응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투비소프트, 넥사웹
테크놀로지, 액시스소프트 3사는 모두 2,000년대 초반 비슷한 시기에 기업용 UI.UX 제품을 출시하고
일본에서 가장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던 기업들로, 현재는 투비소프트의 통합 프레임워크 기반의 UX 플랫폼으로 RIA와 HTML5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며 OSMU를 지향하는 넥사크로플랫폼의 제품 기술로 기업과 사람이 집결된
상황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경쟁력과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글로벌 사업 전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투비소프트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