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투비소프트, 메트라이프생명 가입설계시스템 넥사크로플랫폼으로 구축
발송일 : 2015-01-19
투비소프트, 메트라이프생명 가입설계시스템 넥사크로플랫폼으로 구축
- HTML5 기반, 액티브 X(Active-X) 제거 업무화면 구현
-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업무환경 제공으로 효율성 제고 기대
비즈니스 UI·UX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김형곤, www.tobesoft.co.kr)‘는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의 ‘가입설계시스템(Sales Forces Automation, 이하 SFA)’을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으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SFA 시스템은 메트라이프생명의 재무설계사들이 고객들의 보험가입설계를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정보와 설계사의 접촉 이력이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최적의 보험 설계를 제공하도록 하는 영업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주요 시스템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SFA를 구축하는 제품 선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품 콘셉트를 증명하는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한 뒤, 객관적인 우수성 평가 결과에 따라 넥사크로플랫폼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라이프생명 IT개발팀 박재현 차장은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은 화면 구현 품질이나 구동 속도 및 보안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물을 산출해냈으며, 개발효율성 역시 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우수함을 입증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김대일 전무는 “시스템에서 사용자가 체감하는 경험은 업무 효율성과 사업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 구축에서 UI.UX를 고려한 업무 화면 구현은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다.”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보안에 취약한 액티브 X(Active X)를 제거하고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중요한 선도 프로젝트였다. 기존 제약이 많았던 특정 PC환경을넥사크로플랫폼을 통해 HTML5 기반으로전환하면서 다양한 윈도 버전 및 멀티브라우저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본부 김영신 본부장은 “넥사크로플랫폼은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지향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브라우저와 운영체제를 지원함은 물론, PC에서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기기들을 활용하는 업무 환경을 한 번의 개발로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업무 환경을 고려하는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메트라이프생명 SFA 역시 향후 시스템 확장을 고려하여 넥사크로플랫폼으로 구현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선택적인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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