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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특집-X인터넷] 컴스퀘어-투비소프트, 토종업체 활약 국내시장 ...

컴스퀘어-독자 솔루션...올 15개 고객사 확보
투비소프트-유무선ㆍ채널 통합 개발환경 최적화


국내 X인터넷 솔루션 시장은 국산 솔루션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가 컴스퀘어와 투비소프트. 이들 회사는 IT서비스 업체 등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식의 수익모델을 활용하는 등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내년도 매출을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자체 개발 X인터넷 솔루션 `트러스트폼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컴스퀘어
(www.comsquare.co.kr 대표 김영상)은 올해 15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컴스퀘어는 2002년 제품을 처음 출시하고 국민은행 카드채권관리시스템에 X인터넷을 적용한뒤,
올들어 본격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컴스퀘어는 올해 현대자동차 통합구매시스템, 한국가스공사 자재관리시스템ㆍ전자입찰시스템,
SBS 통합정보시스템의 표준 개발 및 운영플랫폼, 건대병원 통합정보시스템 등에
트러스트폼을 공급했다.

트러스트폼 시스템은 웹 기반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담당하는 `트러스트폼 UI\'와
이 제품과 연동을 지원하는 리포팅툴 `트러스트폼 리포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트러스트폼 UI는 기존의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장점을 수용하고 새로운 웹 개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XML/X폼 기반의 웹 UI 개발 및 운영 플랫폼 솔루션이라고
컴스퀘어측은 설명했다.

컴스퀘어의 올해 매출액은 16억원. 내년에 다양한 채널 협력을 통해 매출을 4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컴스퀘어는 올해 삼성SDS와 한국컴퓨터(KCI)와 웹 UI 부분에
대한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소프트포럼과도 총판계약을 해 내년도 수익 확대?? 기대하고 있다.

투비소프트(www.tobesoft.com 대표 김형곤)가 개발한 X인터넷 솔루션
`마이플랫폼\'은 X인터넷 개념을 유무선 및 채널 통합용 개발환경에 최적화시킨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투비소프트는 `원 소스,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마이플랫폼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비소프트의 `원 소스, 멀티플랫폼\' 전략은 유선 인터넷 기반의 일반 업무용 시스템뿐 아니라
PDA등 무선 환경을 지원해, 한번의 응용프로그램 개발만으로 유무선 동시에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것.
PC, 노트북, 모바일 등 다양한 대고객 채널을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직판 영업 및 10여 곳의 채널을 통한 간접 영업을 병행하고 있는 투비소프트는
내년에는 채널을 더욱 보강ㆍ정비하고, 각각 산업별로 대형 SI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마이플랫폼은 건국대학교, 동양증권, 삼성전자, 제일은행, 제일화재, 조흥은행, 중앙대병원,
하이닉스반도체, 행정자치부, KT, SK텔레콤 등 다양한 업종에 공급된 바 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은 \"지난 11월 발표된 마이플랫폼 3.1으로 내년도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윤기자@디지털타임스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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